인간사랑과 생명존중을 실천합니다.
컴퓨터 단층촬영(CT)는 X-선과 컴퓨터를 이용하여 인체의 목적부위를 여러 방향에서 조사하여 투과한 X-선을 검출기로 수집하고 그 부위에 대한 X-선의 흡수차이를 컴퓨터가 수학적 기법을 이용하여 재구성하는 촬영기법을 말합니다. CT는 인체의 단면에 대한 재현 능력이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 인체의 정상적인 해부학적 구조의 변형 정도를 비교적 쉽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정보를 주며, 혈액, 조직 뇌척수액, 백질, 회백질, 종양 등을 구분하는데 우수한 분해 능력과 대조도를 표현하여 미세한 부분의 흡수차로 영상진단분야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영역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CT 촬영은 인체의 어느 곳도 검사가 가능합니다. 종합병원은 물리적 특성을 감안해 진단가치가 높은 검사 장비를 선택하게 됩니다.
CT1, CT2, CT3 128체널CT 장비로 어떤 부분이나 모든 검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보다 진단적 가치가 높은 영상과 업무의 효율성을 늘리기 위해 분류해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전신검사 장비로 최근 방사선 피폭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본원의 128채널 CT는 방사선피폭을 대폭 감소시키는 시스템 (Adaptive Dose Shield)을 확보하고 있으므로 환자에게 방출되는 방사선피폭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이는 X-선 피폭에 대한 주의를 기울였던 소아환자나, 많은 X-선량이 필요한 큰 체구의 성인 환자, 외상환자들 도 편안하게 촬영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신검사 및 종양학과 방사선치료 계획 환자와 조직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전신검사장비로 기존의 MDCT에서의 심장 촬영은 30~60분의 전처치 및 환자의 Monitoring 시간을 거쳐 촬영하는 것과는 달리 Definition Flash의 경우 0.08초-0.12초로 영상 획득으로 환자의 전처치 시간이 필요 없어 일반적인 혈관 조영술과 같이 편안한 촬영이 가능하며 움직임으로 인한 흔들림 현상을 제거하고 일반 MDCT와 비교해 볼 때 월등히 좋아진 영상으로 정확한 진단을 유도하고 있으며, 특히 Heart(심장) CT검사 경우 한번 촬영으로 Angio(혈관)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적은 피폭량으로 빠른 촬영을 이용해 환자에서 보다 신속한 정보로 생명을 살리고 있습니다. 장비의 특이성으로 주로 혈관검사와 DUAL Energy를 이용해 통풍 및 인대손상이나 DSA영상을 재구현하는데 장점이 있습니다..
CT 검사만 받으실 환자분은 드시던 혈압약이나 음료는 간단히 드셔도 됩니다. 또한 CT 검사 혹은 특수검사동의서를 작성한 후 부작용이 있었던 환자는 반드시 CT 검사 전 CT 담당자에게 꼭 말씀해 주셔야 됩니다.
혹시, 검사에 대한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는 CT실(☎042-611-3555~6)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접수 - 검사 설명 - 검사 진행 - 부작용 유무 확인 검사 후 10분 대기 - 귀가 응급환자 및 중환자실 환자가 있을 경우 지연 시간이 있을 수 있으므로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