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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 정신과 및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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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2025.05.21
  • 조회수11
의료급여 정신과 및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 1등급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의료급여 정신과 및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에서 각각 1등급을 받았다.

의료급여 정신과 적정성 평가는 정액수가에 따른 의료서비스 과소 제공 방지 및 의료서비스 질의 적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평가는 2023년 8월부터 2024년 1월 내 의료급여 정신과 입원진료비를 청구한 기관 중 380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대전을지대병원은 진료 과정 및 결과를 판단하는 8개의 평가지표 및 1개의 모니터링 지표에서 평균을 상회하는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또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는 의료급여 정신과 영역에 건강보험 영역을 포함해 시행되는 것으로, 정신건강 서비스의 표준화와 질 향상을 위해 이뤄졌다. 의료급여 정신과 적정성 평가와 동일한 평가 기간 내 정신 및 행동장애로 입원 진료를 시행한 의료기관 415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평가에서도 대전을지대병원은 평가지표 7개, 모니터링지표 2개에서 고루 우수한 성적을 얻었다.

김하용 원장은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이 점차 개선되고 있고 정신건강의학과의 문턱 또한 낮아지고 있는 만큼, 치료가 필요한 이들이 병원을 찾아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을지대병원은 지난해 발표된 우울증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콘텐츠 담당자 :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