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QI페스티벌 개최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이 12월 4일 병원 3층 범석홀에서 ‘제 22회 QI페스티벌’을 개최했다.
QI페스티벌은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시스템 또는 프로세스를 개선하거나 내·외부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한 일련의 활동을 공유하는 행사로, 총 26편의 QI활동 중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8개 팀의 구연발표가 이뤄졌다.
심사 결과 ’생성형 AI와 텍스트마이닝을 활용한 SNS 온라인 리뷰 모니터링 서비스‘를 주제로 활동한 통합전산센터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으며, 특수간호팀의 ’병원생활안내 동영상을 통한 내/외부 고객 만족도 증가‘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응급실의 ‘정확한 환자확인을 위한 PDA 수행률 향상과 환자안전사고 발생률 감소’와 재활치료실의 ‘병동 휠체어와 재활기구의 QR코드 활용을 통한 환자교육 개선 활동’이 우수상을, 병동 TFT팀의 ‘일반 병동 간호사의 심폐소생술 시뮬레이션 교육을 통한 간호사 업무 만족도 향상’, 의료정보팀의 ‘진단검사결과 및 약물치료기록 누락예방으로 진단명(AKI, Hypo natremia, Kalemia)의 정확도 향상’, 종합건강증진센터의 ‘건강증진센터 내시경실 내시경기기(Scope)의 관리개선을 통한 수리건수 감소’, 진단검사의학과 ‘외래환자 응급 TFT(T3, Free T4, TSH)검사 TAT(Turn Aroune Time) 감소’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