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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이호윤 교수는 5월 21일 대한청각학회 학술대회에서 자유연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제 61차 대한청각학회 학술대회에 참여한 이 교수는 “Combination of Bifrontal 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 and Tailor-made Notched Music Training on Chronic Tinnitus: A pilot Study”에 대한 연구 주제로 발표했다.
본 연구는 만성 이명 환자의 치료에 있어서 전기 치료와 음악 치료의 복합 효과에 대한 발표였으며, 이명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추가적 연구를 통해 서면으로도 발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