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병원 비뇨기과 박진성 교수가 대한내비뇨기과학회에서 학술상을 받았다. 박교수는 지난 6월 20일 연세대학교 은명대강당에서 개최된 ‘대한내비뇨기과학회’에서 ‘신우요관이행부 폐색의 1차 치료 실패시 2차 치료로써의 내신우절개술의 장기 성적(Long-term outcome of secondary endopyelotomy after failed primary intervention for ureteropelvic junction obstruction)’이라는 제목의 논문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국외 의학학회지에 게재된 내비뇨기과 분야의 논문 중 우수 논문으로 채택돼 이 같은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