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병원 비뇨기과 박진성 교수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근치적 방광적출술 및 표준 림프절절제술 시 제거된 림프절 개수와 수술 후 환자의 생존의 관계를 규명한 “Does the greater number of lymph nodes removed during standard lymph node dissection predict better patient survival following radical cystectomy?”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SCI급 학술지인 “World Journal of Urology” 2011년 8월호에 게재됐다. 또한 이 논문은 올 5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2011년 미국비뇨기과학회 모임 (AUA annual meeting)에서 일본비뇨기과학회 (JUA)와 미국비뇨기과학회 (AUA) 공동 심포지엄에서 JUA가 뽑은 베스트 포스터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