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병원 감염내과 윤희정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2년판에 이름을 올렸다. 윤 교수는 SCI급 국제전문학술지 20여편을 비롯, 국내외 학술지에 15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으로 감염내과 분야의 세계적 발전을 선도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윤 교수의 논문 가운데 “연구 및 임상적 접근으로 치료된 다제내성 장티푸스병원균의 사례(A case of multidrug-resistant Salmonella enterica serovar Typhi treated with a bench to bedside approach)”는 미국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의학도서관 생의학 데이터베이스 검색엔진 ‘BioMedLib’에 가장 많이 읽히는 논문 10위 안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