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유제춘 교수가 10월 8일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개최한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유제춘 교수는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으로서 국민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및 인식개선, 지역 정신보건사업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제춘 교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마음건강을 지키기 위해 중요한 시기이다”라며 “국민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