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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이호윤 교수가 3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 35차 대한평형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호윤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수평 반고리관에 발생한 이석증에서 자발 안진 임상적 의미(Clinical Significance of Spontaneous Nystagmus in Horizontal Semicircular Canal 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라는 주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교수는 “이번 연구 성과는 향후 이석증 환자 치료 시 예후 예측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