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심장내과 진정연 교수님과 응급실 직원분들 칭찬합니다. 갈때마다 부드러운 미소로 진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느끼는 작은 증상들을 귀담아 들어주시고 조언해주시는 교수님~!! 병원에 가기전 몸 컨디션이 안좋을 때면 항상 걱정되고 스트레스 받는데요 병원에 가서 진료받다 보면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해 지고 믿음이 갑니다~!! 파이팅입니다!! 더불어 초진에 응급실에 간적이 한번있는데요. 응급실 직원분들이 저에게 조치해주시는 시간이 15분도 안걸렸습니다. 물론 심장박동에 호흡이 가빠져서 갔기 때문에 초응급질환이지만 프로패셔널한 조치에 감동입니다. 손가락에 작은 테이프 감고 수액 맞고 심박동측정하는 기계 달고, 이동식 엑스레이 하는데 정말 15분도 안걸린것 같습니다. 새벽 2시가 다 되고 있었는데 말이죠 그분들의 빠른 대응과 노고에 항상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저는 위에 칭찬하는 분들이 있기에 안심하고 지낼수 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어쩔땐 다들 피곤하고 힘들어 보일때도 있습니다. 몇몇 몰상식한 환자들이 역정내는 장면도 많이 보았지만, 그 외 몇몇 환자들은 정말 그 노고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