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대신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의 아내는(환자) 황선희(1972)입니다. 7월초즘에 갑작스런 증상으로 개인 안과에서 대학병원진료를 받아야 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급하게 을지대병원 신경과를 예약도 없이 당일 접수해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눈이 많이 불편 하다는 아내의 말에 많은 걱정이 되었습니다. 진료실에 들어섰을때 여느 대학병원처럼 차갑고 그런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수주 교수님께서 이것저것 여러가지 질문과함깨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침착하시고 환자의 입장에서 안정을 찾아주시며 위로해주셔서 병에대한 이해과 차분한 대응을 할수 있었습니다. 1달 처방을 받고 다음 내원때 교수님은 서울 병원에서 좀더 경험있는 치료를 권해주셨습니다. 교수님의 대응과 친절덕분에 시간을 소비 하지 않아서 저의 아내는 안정된 치료를 잘 받고 있습니다. 병의특성상 오랜 시간을 치료하고 약을 복용해야 하지만요 급하고 정신없는 상태에서 내원하였지만 이수주 교수님의 친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벌써 인사를 드렸어야 하는데 이제서야 감사의 마음을 글로써 드립니다. 교수님 같은 분이 있기에 저의 같은 환자들은 안정과 희망을 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