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에서 저희를 치료해주신 외과 김영철 교수님을 칭찬합니다. 월요일 이른 아침 갑작스런 사고로 응급실을 방문하였습니다. 처음 겪는 사고라 저와 신랑은 사색이 되어 불안하고 걱정이 많았으나 신랑 다리를 보시고 조근조근 차근하게 설명해 주시는 김영철 교수님 덕분에 마음이 많이 안정되었고 걱정도 줄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다시 생각해보니 인상도 포근하시고 설명 잘해주시던 김영철 교수님이 정말 감사하여 이렇게나마 고마운 마음을 표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