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병원의 무성의, 불친절, 알권리까지 무시당하면서 수술 1시간전에 을지병원으로 옳긴 환자입니다. 주변의 우려속에 병원을 옮긴 뒤였지만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것을 느낀 열흘간이었습니다. 11층 외과 병동 의사선생님, 간호사 선생님들 환자를 대하는 모습은 놀랍기까지합니다. 모든 친절하신 분들 중에도 정혜아 간호사의 환자들을 가족처럼 돌보는 모습은 귀감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끝으로 담당의 이문수 교수님께 너무 친절하고 자상하게 수술 및 관리까지 잘 받고 퇴원함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