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동 교수님이하 11층에 근무하시는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2014년 9월 30일부터 2015년 07월06일 현재까지 입원,퇴원,수술을 하면서 누구를 특별히 지명할 수 없을 정도로 친절하며 설명을 자세하게 섬세하게 환자는 물론 보호자에게도 자상함을 배려해주는 의사선생님, 인턴선생님, 전문간호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이하 내가 알지 못하는 병원의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남편의 퇴원을 기다립니다. 왜냐구요? 그때부터는 제가 을지병원 자원봉사를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제가 받은 친절을 여기 병원을 찾는 이들에게 저도 보탬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