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에 더러운 오물 버리는데 휴지통에 버린다는 것이 여기저기 떨어져 있어 미안하다고 하면 중얼거리지 않고 돈내고 있는데 무엇이 미안합니까?, 화내지 않고 슬쩍 웃으면서 "빨리 병이나 낳으세요. 할아버지" 이 말에 감복했습니다. 나는 전국구 서울 제일 큰병원 3곳 입원한 경력이 있는데 을지병원 주치의 선생님, 간호사님, 간병인, 청소아줌마 환자인 이종대가 빨리 회복한 것도 이분들 덕입니다. 퇴원 후 을지대병원 적극적 홍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