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중의사님께 갑상선결절수술을 받았는데 처음 이미지는 조금 무서우 실 줄 알았는데 볼수록 인자하시고 바쁘실텐데 자주 오셔서 체크해 주시고 신경써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앞에 계시던 아주머니도 유방암 수술을 의사님께 받았는데 너무 좋으시다고 환자밖에 모르시는 분이라고 칭찬이 자자하시더라구요. 사실 대학병원 입원한 건 처음이라 무섭고 대학병원은 냉랭할 것 같았는데 이미지가 많이 바뀌었어요. 의사님이 웃어주실 때 대게 안심되고 따뜻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의사님 명성을 알고 온게 아니라 회사 근처라 온건데 정말 행운아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