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9월 18일 새벽 2시쯤 응급 수술을 하신 유순단 여사님 손녀딸 입니다. 혼자 계신 할머니댁에 추석 명절로 인해 가족들이 모여 즐겁게 지내던 중 할머니가 급작스럽게 아프셔서 보령아산병원 협력병원인 대전 을지대학교 병원에서 감사하게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위급한 상황에서 어려운 응급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10월 9일에 퇴원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담당 교수님께서 사람을 살리고자 사명감을 가지고 치료해 주신 덕분입니다. 저희 할머니 생명을 살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귀한 달란트를 많은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시길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