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호교수님.. 항상 겸손하신 모습으로, 수술에 최선을 다하여주셔서.. 죽음 앞에서 생명을 얻어, 다시 태어난 마음입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도 미리 뺴주시고, 콧줄도 빼주시고, 퇴실도 앞당겨주셔서 저로서는 너무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앞으로 교수님의 수술과 병원 일정 가운데 주님의 축복과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교수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2024년 9월 2일 응급실에 실려와 5일 수술 받고 생명 얻은 자, 정영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