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안녕하세요. 저는 재활치료실에 다니고 있는 환아 엄마입니다. 발달지연으로 다니고 있으며 발달지연 아이를 치료하며 늘 어려움에 부딪히곤 합니다. 그럴때마다 황상원 교수님께서 해주시는 조언과 응원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습니다. 나아지는 모습에 칭찬을 아낌없이 해주시며 더 나아질거라는 격려를 해주십니다. 저희 아이는 언제끝날지 모르는 치료를 하고 있는데 선생님을 만나서 지금까지 잘하고 있습니다. 엄마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고 아이를 사랑해주시는 따듯한분이십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재활치료실 우경훈 선생님! 우경훈 선생님께서는 제가 못찾는 아이의 장점도 고쳐야할 점도 찾아내실 정도로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많이 보여주십니다. 그 모습에 저는 치료를 믿고 맡길수 있습니다.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으시려 하시고, 대학병원 치료의 짧은 30분동의 시간이 모자란걸 알기에 숙제도 내주시고 하나라고 더 가르쳐 주시려는 마음을 알기에 오늘도 열심히 치료를 받고 왔습니다. 또한 아이가 필요한 치료법이 무엇인지 고민하시고 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희 아이를 치료해주시고 이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병원에 계시면서 환아들에게 도움을 주시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