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3년차 교수님 믿고 성장치료중인 두아이(하윤주원)의 엄마입니다. 첫째아이 부당경량아로 성장치료 하라고 적극 권유해주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그덕분에 둘째아이도 성장치료 시작하게 되었고요. 늘 부모님들 편의 잘봐주시고 항상 밝은 미소로 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늘 감사한마음 가지고 있었지만, 진료시간에는 워낙 대기환자분들이 많아 이런저런 말씀을 못드리겠드라구요. 여기서나마 감사한마음 전합니다. 교수님~ 한가지 부탁말씀 드려도 될까요? 원내처방으로 받을수 있는 약을 좀 늘려주셨으면 좋겠어요. 현재 유트로핀주밖에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 ㅜㅜ 아마 저와 같은 생각을 많은 엄마들이 원하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주변에 교수님께 진료받고싶은데도 부득이하게 원내처방약땜에 타병원으로 가시는분도 있드라구요. ^^ 교수님~ 앞으로도 아이들 치료 잘부탁드리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조만간 예약날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