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훈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2022년 10월 11일 교수님께 담낭절제수술을 받은 김행경이라고 합니다. 교수님께서 수술을 잘해주시고, 또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현재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짧은 글에 담아봅니다. 수술이후 조금 불편했던 부분들도 계속해서 회복되어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수술전보다 소화가 잘되어서 너무나 좋습니다. 수술 후 매일 오셔서 살펴주시고 폐운동 하라고 독려도 해주시고, 퇴원할 때 제 보호자였던 저희 언니와 직접 통화해주시면서 상황전달 해주시고 당부말씀도 전해주신 것, 수술 후 외래갔을 때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스테이플러도 직접 빼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정성을 담아 친절히 대해주신 교수님이 오랫동안 기억될 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어떻게 하면 감사의 마음을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 저도 진실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40일 동안 새벽에 교수님 위해서 기도드렸습니다. 지금의 자리에 있기까지 몸부림치면서 정말 많은 노력하셨을텐데요. 그 수고와 애씀으로 매일 매일 선하고 의로운 뜻을 이루시기를 원합니다. 교수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