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유영훈 교수님 감사합니다. 직접 찾아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하는데.... 이렇게 지면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얼마 전 담낭 절제술을 받은 조**의 큰 아들입니다. 교수님 께서는 수술을 받기 전에 세심하게 수술에 관한 내용과 또 그에 따른 여러가지 부작용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시어 많은 안심이 되었고 교수님을 믿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령의 나이가 있으신 저의 아버님의 수술에 최선을 다해주시고 신경 써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따뜻하게 환자를 대해주시는 모습이 다른 교수님들에게는 찾아 보기 어려운 모습이었습니다. 지금 아버님은 더 이상 약도 안 먹어도 된다고 하시면서 기쁘게 운동하면서 건강을 찾고 계십니다. 이 모든 게 다 교수님께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부모님을 위해서 기도까지 해주셨다는 말씀을 들으니 정말 하나님의 사랑의 느낄 수 있었고 그런 교수 님의 모습이 너무나 멋져 보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은총이 늘 교수님과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