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자와 의사 -개인적으로 을지병원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 저는 지역 모대학의 대학원장으로 근무하고있습니다. 3년전 신경외과 정 ㅇㅇ 교수에게 치료받던 아들이 간단 시술후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경험없는 주치의 부주의가 온 가족에게 지금까지 힘든 시간을 보내게 하고있습니다. 법적인 이의제기를 하려고 준비했다가-시간의 되돌림 불가능을 깨우치고 포기하였습니다-담당교수의 단한번의 설명도 없이 장례를치루고 지금 슬픔을 같이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을지병원 근처를 가고 싶겠습니까? -10여년전 협심증 판정으로 심장내과 최유정교수님의 지속적인 치료에 잘지내고 있습니다. -3년간 어려운 생활 중 최근 뇌혈관 협착에의한 뇌졸증 진단으로 병원 치료를 받게 되었는데 ....우리나라 최고의 전문의가있다는 서울대,서울삼성병원(사위의 권유-서울대출신 현재 혈액종양 의사)신경외과에서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담당 의사들은 TV(명의)D에도 나오시는 유명한 분들인데(약물치료 결정) 따로 특별한 약처방이 없이 기존(최유정교수님 처방전) 약만 복용하라는 결정이었습니다. 이유는 그간 최교수님의 처방약 복용이 없었다면 좀 더 어려운 일이 생길 수 있었다는 소견 이었습니다. 현재 치료받았던 협심증은 많이 호전되고 관리가 된다는 검사 결과를 보고 교수님께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최유정교수님께 3개월에 한번 가는 진료지만 항상 편안하고 따뜻하신 진료에 돌아오는 길이 편안했고 환자사랑과 돌봄에 의사로서의 최선을 다함을 느끼고 있습니다.(아버님,고모님도 최교수님 환자로...) - 병원의 시스템과 일부 의사의 불신은 있지만 환자를 위한 진정한 의사도 계신다는 마음에 천만 다행이란 단어를 사용하고싶습니다. - 최유정교수님 지금같이... 건강히 오래오래 사람을 살리는 최고의 의사선생님으로 계셔주시길 바랍니다. 열정적인 환자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유정 교수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