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손가락 손상으로 응급실을 내원하여 응급치료와 인대손상에 대한 진단을 받고 손전문 개인병원 소개를 받아 27일 아침에 개인병원으로 가려고 하다가 이상기 교수님께 팔 통증으로 진찰을 받던 기억이 나서 무조건 본병원에 방문하였습니다. 당일 접수인데도 접수실에서 친절히 안내해 주시고 오전에 교수님 진찰을 받았는데 긴급히 수술으 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점심시간에 식사도 거르시고 수술을 해 주셨습니다. 당일 수술 당일 퇴원하여 지금은 외래 진료로 치료받고 있으며 정상적인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식사도 거르시면서 환자를 돌봐주시는 마음에 감동하여 이렇게 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이상기 교수님 감사합니다. 정형회과 간호사선생님들의 친절한 상담과 안내에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