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날 아침에 어머님이(강영자) 왼쪽 손가락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연세가 많으셔서 수술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을 가지고 계셨는데, 교수님이 수술해 대해 자세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친절하게 안심을 시켜주신 덕분에 무사히 수술을 마칠수 있었다고 하십니다. 이번주 금요일날 실밥을 풀러 병원에 가시는데 수술에 대해 아주 만족하고 계십니다. 교수님 덕분에 을지대병원이 좋은 기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