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제작년8월에 아버님이 갑작스럽게 대장암이셨는데 김창남 교수님께 수술을받았습니다. 서울쪽으로 가야되나 싶었는데, 시부모님께서 김창남교수님께 신뢰가 가셨던것같아요. 결정을했고,수술을받고 지금은 항암치료도 거의 끝났습니다. 수술후에 지켜보니..잘 걸으실까,힘이 생기시려나 가족모두가 걱정했는데 열심히 항암치료받고 잘 드시기 시작했고 점점 호전이 보이더라구요^^ 시부모님께서 가장 극찬을 하셨는데.지역이 대전이니만큼 멀지않은곳에 좋은 의사선생님이 계신다는거에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