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2일-4일까지 10층 병동에서 입원한 사람입니다. 10층에 윤지혜( 성명이 정확한지는 알 수 없음)라는 간호사님이 저의 담당이셨는데 본인이 맡은 소임을 충실히 해내고자 하는 마음씨와 행동이 저를 감탄하게 했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겠지만 요즘 세상사가 그렇질 않잖아요. 당연히 자기가 해야 할 일인데도 그냥 대충 대충하는 바람에 환자들이 신경쓰고 지키고 있어야 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윤지혜 간호사님은 그러질 않았습니다. 윤지혜 간호사님!! 앞으로도 계속 그런 마음가짐과 자세로 근무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네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