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지난 가을 추석연휴기간에 교통사고로 큰아이가 머리를 크게 다쳤습니다.김승민 교수님 아니였으면 저희아들 지금 제곁에서 이렇게 밝게 웃고있을수 없었겠죠.연휴기간 새벽시간에도 수술실로 달려와주신 교수님.저희가족이 어떠한말로도 감사의 마음을전할수 없을것같습니다.대전에 연고가 없어 고생한 저희가족도 세심하게 배려해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많은 위로가 돼었습니다.정신없어서 이제야 이렇게 고마움을몇자 적어보네요.항상 마음속 깊이 감사드리고 은인으로 생각합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일가득하시길 바랄께요.저에게는 최고의 명의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