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담도암 판정 후 담낭과 간절제수술을 받으신 50년생 윤숙자환자의 자녀입니다. 연세도 많으시고 지병도 있으신지라 수술후 다른 사람보다 회복도 느리시고 심적으로도 많이 고통스러워하셨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담당 선생님이신 김혜영교수임과 김지훈교수님의 따뜻한 배려와 치료로 현재 저의 어머니는 너무 많이 좋아지신 상태입니다. 수술후 중환자실에서부터 현재 병실까지 주말 평일 할꺼없이 하루도 빠짐없이 찾아와주셔서는 따뜻한 격려를 해주시면 모습에 너무 감사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두분 선생님같이 좋은 분이 많아지시면 고통받는 환자들이 적을거같습니다 끝으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