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10시 30분쯤에 산부인과 박준숙 교수님께 진료 받은 이임경입니다. 산부인과 진료 시 초음파 검사는 검사하기 전에 밀려오는 약간의 두려움과 검사 시 느끼는 통증~~~ 여성분들은 다 아실거라 생각해요~~^^ 오늘은 검사하면서 통증을 조금 많이 느껴서 저도 모르게 소리를 냈네요~~ㅠㅠ 그런데 그때 옆에 계시던 간호 선생님이 제 손을 꼬~옥 잡아 주시는 거예요~ 참 따뜻하고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갈 때 마다 박준숙 교수님은 물론이고 참 편안한 간호 선생님이라고 느꼈는데~~ ㅎㅎ 오늘 잡아 주신 따뜻한 손 때문에 무사히 진료를 마칠 수 있어서 이렇게 짬을 내어 글을 올립니다. 그런데 제가 아쉽게도 그 간호선생님의 성함을 모르네요~~~죄송합니다.~~ 박준숙 교수님 담당 간호 선생님을 칭찬합니다.(안경 쓰셨는데~) 선생님이 이 시대의 나이팅게일 이십니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