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어머니의 수술을 시작으로 교수님과 맺어진 인연이 벌써 20년이 다 되어 갑니다. 언제나 가족처럼 마음을 다해 진료해 주심에 저와 저의 딸까지 교수님은 저희 가족 주치의가 되어 주셨습니다. 교수님께서 해주시는 따뜻한 진료와 조언들이 저의 어머니를 힘낼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지난 8월말 저의 수술도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 교수님도 더 건강 하셔서 오래도록 저희 가족 뿐 아니라 교수님을 믿고 찾아오는 환자들을 위해 치료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